수지, '82년생 김지영' 홍보 "우리 모두의 이야기"

작성 2019.10.22 16:51 수정 2019.10.22 16:58
배수지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수지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홍보했다.

수지는 22일 자신의 SNS에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82년생 김지영'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82년생 김지영'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렸다.

김지영

수지는 숲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정유미, 공유가 주연한 영화를 홍보하며 흥행을 지원 사격했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82년생 김지영'은 예비 관객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예매 순위 1위(46.6%)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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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