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2019년 다둥이 부모 된다…셋째 임신

작성 2018.12.31 12:52 수정 2018.12.31 13:30
하하 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하하-별 부부가 다둥이 부모가 된다.

31일 하하-별의 소속사 콴 엔터테인먼트 측은 "하하 아내 별이 셋째를 임신했다. 현재 10주"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11월에 결혼한 두 사람은 2013년 첫째 아들 드림이를, 2016년에는 둘째 아들 소울이를 얻었다.

2년 만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연예계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셋째는 2019년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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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