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포토]영화 '어느 가족'으로 한국 찾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성 2018.07.30 10:25
수정 2018.07.30 11:05

[SBSfunE 김현철기자]영화 '어느 가족'의 연출을 맡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공식 기자간담회가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렸다.
할머니 연금과 도둑질로 연명하는 한 가족이 빈집에 홀로 남겨진 소녀를 가족으로 맞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어느 가족'은 제71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