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x배성재, 모비딕 '양세형의 숏터뷰'에서 첫 호흡... 선수시절 모습 중계 진풍경

작성 2018.05.29 09:17 수정 2018.05.29 09:44
김영철 모비딕

[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이 기대되는 SBS의 '박지성x배성재' 듀오가 '양세형의 숏터뷰'(이하 숏터뷰)에서 최초로 호흡을 맞췄다.

SBS의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 '숏터뷰- 박지성x배성재' 특별편에서는 박지성 해설위원이 수차례 고사 끝에 월드컵 중계에 나서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또한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이번 러시아월드컵에서 중계 대결을 펼치게 될 안정환, 이영표 해설 위원에 대한 박지성 해설위원의 솔직한 생각도 공개한다.

아울러, 두 사람의 깜짝 중계도 최초로 공개된다. 두 사람은 축구 경기가 시작되자 순식간에 중계 모드로 변신하는가 하면, 돌발영상에 잠깐 당황하는 듯 했으나 금새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지성 해설위원이 박지성 선수의 경기를 중계하는 진풍경도 펼쳐질 예정이다. 자신의 경기 화면에 민망한 듯 고개를 숙이고도 객관적인(?) 중계를 꿋꿋이 이어나가는 박지성 해설위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레전드' 박지성 선수의 해설위원 귀환으로 더욱 후끈 달아오른 2018 러시아월드컵, 그 열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숏터뷰- 박지성x배성재' 특별편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곰tv 판도라tv, 피키캐스트 모비딕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의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은 '숏터뷰- 박지성x배성재' 특별편을 오는 6월 19일, 20일 밤 8시 45분 SBS TV를 통해서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