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트와이스, 박진영 실체 폭로…신곡 비하인드 공개

작성 2018.04.10 10:06 수정 2018.04.10 10:49
트와이스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본격연예 한밤' 트와이스가 박진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트와이스는 최근 진행된 SBS '본격연예 함밤' 촬영에서 한우 파티를 가졌다. 트와이스는 9일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음원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물론 음원 차트 1위까지 휩쓸고 있는 상황.

여기에 트와이스의 막내 쯔위와 채영이 올해 스무 살이 되면서 멤버 모두 20대가 돼 '왓 이즈 러브?'로 들려줄 사랑 이야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와이스는 인터뷰에서 '왓 이즈 러브?' 속 멤버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에 격한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트와이스에 대한 사랑이 대단해 '트버지'라 불리는 박진영은 '시그널'(SIGNAL) 이후 두 번째로 작사 작곡한 '왓 이즈 러브?'로 트와이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트와이스는 박진영과의 앨범 작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박진영의 실체에 대한 깜찍한 폭로로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한우 먹방'을 제대로 선보였다. 그러던 중 '한밤' 제작진들이 몰래 준비한 이벤트에 화들짝 놀랐고, 나연은 “What is Love는 한밤입니다!”라는 고백으로 화답하며 제작진들의 마음을 녹아내리게 했다.

이 외에도 지효의 영화 '러브레터' 속 명장면 열연과 다현의 생존을 위한 처절한(?) 일본어 실력까지도 만나볼 수 있는 '본격연예 한밤'은 10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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