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야생화', 차트 역주행 '실시간 순위도 급상승'

작성 2017.11.07 20:11 수정 2017.11.08 09:27
박효신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가수 박효신이 청와대 만찬에 초청돼 '야생화'를 부르는 가운데 음악 팬들의 관심도 폭증하고 있다.

7일 오후 8시 6분 현재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박효신의 이름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포털 사이트에서도 '박효신'이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만찬 행사에서 선보일 '야생화'도 차트에서 역주행 중이다.

박효신은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두 정상의 일정이 끝난 뒤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만찬 공연에서 '야생화'를 부른다. 박효신은 이날 무대에서 자신이 작사-작곡한 '야생화'를 연주자 정재일, KBS 교향악단 연주에 맞춰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야생화'는 지난 8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당시 영빈관 리허설 시간에도 흘러나와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청와대 측은 기자회견 분위기가 무겁고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노래에 담긴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청와대 참모진과 기자 등이 당일 본행사 시작 전 입장해 대기하는 가운데 박효신의 '야생화'를 들려줬다.

아름다운 가사와 박효신의 폭발적인 가창력, 감성이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멋지게 그려질 '야생화' 공연은 이날 오후 9시께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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