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마블과 마블리 세상…박스오피스 1,2위
작성 2017.11.06 07:30
수정 2017.11.06 09:18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을 극장가는 마블과 마블리가 접수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블 영화 '토르:라그나로크'는 지난 4∼5일 전국 67만 1,269명의 관객을 동원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57만 1,056명.
2위는 마동석,이동휘 주연의 영화 '부라더'로 같은 기간 47만 5,57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73만1,559명이다. 개봉 4일만에 손익분기점(약 10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으며 범상치 않은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 중 손익분기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3위 역시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다. 같은 기간 전국 20만 3,904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636만 9,00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원빈 주연의 '아저씨'를 제치고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역대 흥행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는 최민식 주연의 '침묵'으로 같은 기간 17만 7,883명을 기록했다. 예상 밖 부진으로 개봉 초기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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