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은의 TV공감]“강다니엘, SBS 주말 접수”…마스터키-런닝맨 동시출격

작성 2017.11.04 08:57 수정 2017.11.04 08:57
강다니엘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SBS 주말 황금시간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강다니엘은 4일 SBS '마스터 키'에 출연하는데 이어 5일 SBS '런닝맨'에 얼굴을 내비친다. '마스터키'는 고정 멤버지만 미리 잡혀 있던 스케줄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합류하게 됐고, '런닝맨'은 지난주 방송에 이어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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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 키' 속 강다니엘

'마스터 키'는 지난 방송들과 달리 업그레이드 돼 마스터키가 '천사와 악마'로 나누는 룰이 적용됐다. 이 때문에 서로에게 속고 또 속이며 한층 강화된 심리싸움을 진행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를 찾는데 몰두해야 했다.

강다니엘은 이수근, 샤이니 키, 뉴이스트W JR(본명 김종현), 위너 송민호, 트와이스 사나와 한 팀이 돼 천사 마스터키와 악마 마스터키를 가려내기 위한 게임 대결을 펼쳤다. 특히 JR과는 '프로듀스101 시즌 2' 이후 오랜만에 함께 촬영하게 된 상황. 서로를 옆에서 챙겨주며 모니터를 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마스터 키'의 임형택 PD는 “이번에 마스터키가 천사와 악마로 나뉘면서 게임을 하면서 추리를 해야 했다. 강다니엘이 여기에 굉장히 몰입하더라. 상대편을 혼란시키는 모습까지 선보여 깜짝 놀랐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강다니엘

# '런닝맨' 속 강다니엘

'런닝맨'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영화 '범죄도시'를 패러디한 '범죄자의 도시' 편으로 더욱 더 거친 모습을 선보인다. '런닝맨' 멤버들을 비롯해 강다니엘 노사연 조세호 하연수는 멍돌파 vs 경찰파 vs 유첸파로 나뉜 상황. 강다니엘은 멍돌파 1인자로 송지효 전소민과 팀을 이뤘다.

이미 예고편을 통해 공개 됐듯이 세 팀은 이 구역 1인자를 위해 전쟁을 선포했다. 이들은 이름표 뜯기 게임을 펼치며 인정사정 없이 뜯고 뜯기는 모습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진짜 살벌하네”라는 말로 당일 방송의 기대감을 높였다.

'런닝맨' 정철민 PD는 “이번 촬영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다. 게임을 함께 해보니 의욕은 넘치는데 생각보다 허당미가 있더라.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가 있고 예능에서는 어설픔이 있어서 웃음을 준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그동안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 햇병아리를 벗어나 점차 성장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마스터 키'와 '런닝맨'에 동시 출격해 강다니엘 신드롬을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