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정해인의 비밀 대화’…당신이잠든사이에 이종석, 복잡미묘

작성 2017.11.01 15:07 수정 2017.11.01 16:07
당잠사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이 담 넘어 수지(본명 배수지)와 정해인을 관찰하고 있다. 수지와 정해인은 심각한 분위기 속에 비밀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이를 엿들은 이종석은 복잡한 표정이다.

1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제작사 iHQ 측은 극 중 정재찬(이종석 분)이 남홍주(배수지 분)와 한우탁(정해인 분)의 비밀 대화를 엿듣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홍주와 우탁이 퇴원 후 복귀를 앞두고 있는 재찬의 꿈을 꾸게 된다. 두 사람의 꿈속에서 재찬은 검사를 그만두게 되는데, 특히 홍주는 그 꿈을 통해 재찬이 어떤 선택을 해도 검사를 그만둬야 한다는 걸 알게 된다.

사진 속 우탁은 홍주를 찾아와 비밀 대화를 나누고 이 장면을 재찬이 보는 모습이다. 퇴원 후 홍주의 집에서 몸조리를 하게 된 재찬은 담 넘어 홍주와 우탁이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게 되고, 이와 함께 재찬의 표정 역시 복잡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재찬은 평소 홍주로 인해 우탁에게 은근히 경쟁심을 내비쳤었기에 두 사람의 대화를 가만히 듣고만 있을지도 미지수. 특히 재찬이 목격한 상황이 홍주가 우탁의 손목을 잡은 채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기에 그의 다음 행동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재찬이 검사를 그만두게 되는 꿈을 꾼 홍주와 우탁은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재찬을 지켜내려고 한다. 재찬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 달라”라며 “오늘(1일) 방송될 21-22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1일 21-22회가 방송된다.

사진=iHQ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