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의 못 보던 얼굴…청순미 벗고 관능미 입다

작성 2017.10.19 10:19 수정 2017.10.19 11:08
아오이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일본의 톱스타 아오이 유우가 '플레이보이 코리아'와 만났다.

영화 '이름없는 새'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아오이는 플레이보이 코리아와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신작 '이름없는 새'는 사랑을 갈구하며 육체적·심리적으로 무너져 내려가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아오이 유우는 헌신적인 남자친구를 두고 전 남자친구를 그리워하고, 또 다른 남자와 사랑을 나누는 나쁜 여자' 토와코'로 분했다.

이름없는 새

'하나와 앨리스', '훌라걸즈' 등의 작품에서 청순미를 발산했던 아오이 유우는 이번 작품에서 여러 번의 베드신을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다.

컬러와 흑백을 오간 화보는 함께 출연한 배우 아베 사다오, 감독 시라이시 카즈야와 함께 촬영했다. 아오이 유우는 블랙 드레스에 와인색 립스틱을 발라 섹시하면서도 고혹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 플레이보이 코리아 제공> 

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