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손익분기점 넘었다…역주행으로 200만 돌파

작성 2017.10.09 19:33 수정 2017.10.09 19:33
범죄도시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 달성에 성공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200만 2,074명의 관객을 기록(오후 3시 기준)했다.

지난 3일 개봉한 '범죄도시'는 '남한산성', '킹스맨: 골든 서클'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그러나 지난 6일 '킹스맨:골든 서클'을 꺾고 2위에 오른데 이어 9일 '남한산성'까지 꺾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는 놀라운 드라마를 썼다.

제작비 50억원으로 만들어진 '범죄도시'는 추석 연휴 전까지만 해도 최약체로 평가받으며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마동석이 이끄는 유쾌, 상쾌, 통쾌한 형사물에 관객들이 열광하며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개봉 일주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범죄도시'는 장기 흥행을 위한 포석을 마련했다. 역주행 끝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다 예매율 역시 40%를 넘기며 1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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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