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네' 추성훈-야노시호, 딸의 성장을 보는 부모의 마음
작성 2017.09.02 18:52
수정 2017.09.02 18:5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성장에 만감이 교차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본격적으로 몽골 생활에 돌입한 추성훈네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추사랑은 몽골에서 말을 타보더니 내려오려 하지 않았다. 부모의 요구에도 “싫어”라고 외치며 혼자서 계속 탈 것을 주장했다. 이런 딸의 모습에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섭섭함을 느꼈다.
추성훈은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이 기분은 아버지가 되면 알거다. 딸을 가진 아버지는 다 느끼는 마음일거다”라며 혼자서 하려는 아이의 성장에 기쁘기도, 아빠가 필요없어지는 것에 슬프기도 한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는 엄마인 야노시호도 마찬가지. 야노시호는 살짝 붉어진 눈으로 딸을 바라봤다.
그런데 추사랑은 한국나이로 7세, 만 5세인 아직은 부모의 돌봄이 필요한 어린 아이였다. 겁없이 말을 타던 추사랑은 말에서 내려온 후 큰 파리에 놀라 울음을 터뜨렸다. 이런 딸을 추성훈은 넓은 품으로 안아서 달래줬다.
한편 '추블리네가 떴다'는 추성훈과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 몽골 출신 남매듀오 악동뮤지션, 배우 김민준, UFC 선수 김동현, 강경호, 배명호, 모델 아이린, 엄휘연 등이 몽골에서 14일간 현지인처럼 생활하는 모습을 담는 SBS의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으로,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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