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차기작은 '월식'…"긍정 검토중"
작성 2017.09.01 16:32
수정 2017.09.01 16:32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하정우가 영화 '월식'의 출연을 긍정 검토중이다.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하정우 씨에게 시나리오를 건넸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워 했다.
'월식'은 영화감독이 어떤 사건에 휩싸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1년 영화 '의뢰인'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손영성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하정우는 손영성 감독과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일대기를 다룬 '앙드레 김'(가제)를 준비 중이었으나 제작이 지연되면서 '월식'을 먼저 촬영하기로 결정했다.
이 작품에는 하정우와 더불어 한국계 미국 배우 존 조도 물망에 올라있다. 제작사는 존 조에 대해 "에이전시를 통해 시나리오를 건넸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하정우는 현재 김병우 감독의 신작 'PMC'를 촬영 중이다.
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