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황홀한 음악"…재개봉 '헤드윅', 3만 돌파
작성 2017.07.14 15:23
수정 2017.07.14 15:23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뮤지컬 영화 '헤드윅'이 전국 3만 관객을 돌파하며 명작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28일, 15년 만에 재개봉한 '헤드윅'은 3주차인 금일(14일) 오전 누적 관객 수 3만 5,414명을 기록했다.
'헤드윅'은 무명의 록가수 '헤드윅'이 운명이라고 믿었던 연인 '토미'에게 배신당한 후 앵그리 인치 밴드와 함께 자신의 영혼을 담은 노래를 부르며, 진정한 반쪽을 찾아 미국 전역을 떠도는 여정을 담은 록 뮤지컬 영화로, 영화는 물론이고 뮤지컬로도 빅히트를 기록한 마스터피스.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이지만, 젊은 관객 중에는 이번 재개봉을 통해 처음으로 영화 '헤드윅'을 접한 관객들 또한 적지 않다.
특히 15년이 훌쩍 지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영상과 명품 OST, 그리고 시공간을 초월한 메시지에 매료된 관객들은 N차 관람과 SNS를 통한 입소문 리뷰로 다시 한번 '헤드윅'이 세대 불문 최고의 명작임을 입증해주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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