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호, 유재명-조승우와 양보없는 명품연기 선보인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태인호가 tvN '비밀의 숲'에 가세한다.
14일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6일 방송되는 비밀의 숲 12화에 태인호가 성문일보 사장으로 출연, 배우 유재명, 조승우와 양보 없는 명품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성문일보는 박무성(엄효섭 분)이 서부지검 검찰 스폰서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힌 언론사이기도 하다. 태인호는 성문일보의 사장으로 등장해 황시목(조승우 분)을 통해 얻은 또 다른 정보를 다시 한번 폭로하며 이창준(유재명 분)을 궁지로 몰아세운다.
특히 이창준과는 과거의 특별한 사연을 갖고 있는 인물로 등장해 궁금증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태인호는 같은 소속사인 배두나, 유재명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재명과의 특별한 인연도 화제가 됐다. 둘은 부산의 한 연극무대에서 연출자와 배우로 인연을 맺기 시작해 지금은 한 소속사에서 소위 '연기 참 잘하는 배우' 들로 성장한 것.
태인호는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비밀의 숲' 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비밀의 숲' 은 처음 접했을 때 출연 욕심이 강하게 들었던 작품 중에 하나였다. '근래에 이런 작품이 있었나' 할 정도로 이수연 작가님 글이 너무 좋아 감독님과 오디션도 봤었던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다른 스케쥴과 여러 사정으로 인해 함께 할 수 없었지만 유재명, 배두나 선배를 위해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 이번에는 두나 선배와 붙는 씬이 없어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에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한번 같은 작품에서 함께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