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위촉
작성 2017.07.13 10:35
수정 2017.07.13 10:35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하춘화가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가 됐다.
올해로 56년째 한국의 대표가수로 활동하며 8,500회 이상 콘서트를 열고 40여 년 이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 활동을 이어온 '기부의 여왕' 하춘화는 12일 서울 마포구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했다.
하춘화는 “2019년이면 세이브더칠드런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이 시기를 함께하는 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또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세이브더칠드런 창립자 정신에 평소 깊이 공감했다”라고 홍보대사를 수락한 이유를 밝혔다.
또 “처음 아프리카에 가서 힘든 현지상황을 보면서 고통스러웠지만 아이들의 눈물을 닦아주려는 의지와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전했다.
하춘화는 지난 2016년 3월 SBS 희망TV 촬영 차 세이브더칠드런과 잠비아를 방문해 빈곤과 폭력, 노동으로 고통받는 아이들, 지붕도 없고 무너져가는 학교를 보며 아이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일에는 국경이 없다는 것을 절감했다.
하춘화는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아프리카 아동의 교육과 보건 영양 사업 등 세이브더칠드런이 펼치고 있는 여러 활동에 힘을 실어 줄 계획이다.
하춘화는 올해 하반기에도 공연과 방송을 계속하면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다각도로 후원활동을 모색한다.
happy@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