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은 내 것”…엽기적인그녀 김윤혜, 악녀 본색
작성 2017.06.14 09:04
수정 2017.06.14 09:04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엽기적인 그녀' 김윤혜가 주원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에서는 정다연(김윤혜 분)의 본모습이 드러났다.
이날 정다연은 말금(서은아 분)을 시켜 혜명의 정체를 찾게 했다. 말금은 혜명을 찾던 중 “딱 한 분은 뵐 수가 없었다. 공주마마 존함도 혜명이라 한다”고 전했고, 이를 들은 정다연은 혜명이 공주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이후 정다연은 혜명공주가 견우의 집에 머무르는 사실을 알게 돼 아버지 정기준(정웅인 분)에게 “망가뜨리고 싶은 게 생겼다”며 견우(주원 분)에 대한 집착을 드러내는가 하면, 견우가 부마가 될 것이라는 소문을 듣자 “누구 마음대로 부마냐. 내가 갖고 싶은 걸 못 가져본 적이 있더냐?”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며 갈등의 시작을 알렸다.
혜명공주와 견우 사이에 핑크빛 로맨스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휘종(손창민 분)을 휘두르고 있는 정기준(정웅인 분)의 딸 정다연 또한 혜명과 견우를 질투, 본격적인 악녀 행보를 암시해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이 높아져 가고 있다.
'엽기적인 그녀'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