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김지석 부집행위원장, 칸영화제 출장 중 사망

작성 2017.05.19 10:36 수정 2017.05.19 10:36
부산영화제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김지석 부집행위원장이 프랑스 칸에서 세상을 떠났다.

지난 18일 저녁(현지시각) 프랑스 칸영화제 출장 일정을 소화 중이던 김지석 부집행위원장은 숙소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된다.

김지석 부집행위원장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다.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창설 맴버로 오늘날 영화제 성장을 이끈 주역이다. 현 부집행위원장이자 수석프로그래머직을 맡고 있었다.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유족들과 논의 후, 장례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영화인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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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