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차트에 대한 부담 내려놓으려 해도 그럴 수 없다”

작성 2017.05.16 11:21 수정 2017.05.16 11:21
로이킴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로이킴이 첫 미니앨범 '개화기'(開花期)로 돌아온다.

로이킴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로이킴은 앨범 차트 순위에 대한 욕심은 버리려고 해도 그럴 수가 없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로이킴은 “바람은 음원차트 10위안에 들어갔으면 좋겠지만 힘들 것 같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에 진행을 맡은 박슬기가 많이 내려놓은 것 같다고 하자 “내려놓지 않았고 잘 됐으면 좋겠다. 그런데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니까 괜히 주변에서 잘 될 거라고 말해주면 기대를 많이 하고 그렇게 되지 않았을 때 상처가 커서 마음을 그렇게 먹기로 했다. 그래도 나만의 뿌듯함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행복감에도 영향을 미치니까 어쩔 수 없이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5년 12월 정규앨범 '북두칠성' 이후 약 1년 반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로이킴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큰 공을 들인 만큼 웰메이드 앨범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로이킴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