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측 “100년된 매화 훼손 인증샷? 촬영용 모형 소품…주의할 것”

작성 2017.04.17 11:39 수정 2017.04.17 11:39
예정화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방송인 겸 배우 예정화가 100년 된 매화를 훼손한 것이 아니냐는 세간의 의혹에 해명했다.

17일 오전 예정화의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사진은 화보 촬영차 방문한 전주에서 찍은 사진으로, 해당 매화 가지는 촬영용 모형 소품”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예정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한 사진을 올리는 과정에서 출입이 금지된 울타리 안에 들어가서 꺾인 가지가 들고 있어 논란이 됐다.

수명이 100년 안팎으로 추정되는 매화는 어진박물관에서 특별전을 열 정도로 그 의미가 깊은 나무다. 논란이 되자 예정화는 문제의 SNS 사진을 삭제한 상태다.

이에 예정화 측은 “나무를 훼손하지는 않았으나 출입이 제한된 공간에 입장하여 사진을 촬영한 것은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이에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더 주의하고 행동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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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윤 기자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