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감독'-'인터뷰', 칸 비경쟁 단편 초청

작성 2017.04.14 09:28 수정 2017.04.14 09:28
김감독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올해 칸영화제는 장편 영화뿐만 아니라 단편 영화 부문에서도 한국 영화의 활약이 예상된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 홍상수 감독의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정병길 감독의 '악녀'까지 총 5편의 장편 영화가 칸 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받은 가운데 단편 영화 '김감독'과 '인터뷰:사죄의 날'은 비경쟁 단편영화(Short film corner)부문에 초청됐다.

'김감독'은 영화감독 지망생 미경과 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꿔온 완중,기문의 술자리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김미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이소아, 김중기, 김재철이 주연을 맡았다.

인터뷰

'인터뷰: 사죄의 날'은 배기원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재개발 지역에서 벌어지는 철거민들과 용역업체 사이의 갈등을 사회 풍자로 묘사한 작품이다. 'The Cry', '새벽, 국경에서', '무전여행' 등을 연출한 바 있는 배기원 감독의 사회 문제 의식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올해 칸영화제는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두 영화가 초청된 비경쟁 단편 영화 부문의 상영은 5월 22일부터 28일 사이에 이뤄질 예정이다.

ebada@sbs.co.kr

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