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드라마의 거장' 허진호 감독, 마스터 클래스 개최
작성 2017.04.10 13:28
수정 2017.04.10 13:28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멜로 드라마의 거장' 허진호 감독의 마스터 클래스가 열린다.
영화진흥위원회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에서 2017년 4월 14일 허진호 감독의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14일 오후 7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영화인 및 예비 영화인, 일반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허진호 감독의 작품세계와 연출론을 들여다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허진호 감독은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영화아카데미에 입학하며 영화 연출에 발을 디뎠다. 1998년 '8월의 크리스마스'로 데뷔해 '봄날은 간다', '행복', '호우시절' 등의 영화를 만들며 멜로 영화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데뷔작인 '8월의 크리스마스'는 현재까지도 한국 최고의 멜로영화로 꼽히며 배우 한석규, 심은하의 대표작으로도 꼽힌다.
지난해에는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의 삶을 극화한 '덕혜옹주'를 발표해 전국 550만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 = 김현철 기자>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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