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터 하멜, 5일 3년 만에 새 정규앨범 '아모리' 발매

작성 2017.04.03 10:48 수정 2017.04.03 10:48
바우터 하멜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스타 바우터 하멜(Wouter Hamel)이 새로운 정규앨범 '아모리 '(AMAURY)를 5일 정오에 자국인 네덜란드보다 앞서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또 국내에 발매되는 음반은 한국 팬들을 위해 4곡의 보너스 트랙이 포함된 스페셜 디럭스 버전으로 꾸며져 바우터 하멜의 한국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게 만들고 있다.

보컬리스트로서의 탁월한 재능뿐만 아니라 앨범 수록곡 전부를 직접 작사, 작곡할 정도로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바우터 하멜은 'Breezy', 'March, April, May', 'Don't Ask', 'G.I.R.L.S. I.N. T.H.E. C.I.T.Y.!' 등 히트곡으로 한국에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2014년 발매된 정규 스튜디오 앨범 'Pompadour' 이후 빡빡한 라이브 투어 일정 중에서도 틈틈이 새 앨범에 대한 구상을 해온 바우터 하멜은 세계를 여행하며 얻은 신선한 음악적 영감으로 작곡과 녹음 작업을 병행했다. 네덜란드와 영국에 있는 스튜디오를 오가며 지난 3년에 걸쳐 공을 들여 만든 새 앨범 'AMAURY'에는 박효신, 존박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와의 작업으로도 유명한 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 플랫츠가 참여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번 앨범의 첫 싱글인 'Hey Now'는 바우터 하멜 특유의 경쾌하고 여유 있는 인트로와 캐치한 멜로디로 듣는 순간 귀를 사로잡는다. 진실된 자신이 되기 위한 용기와 정체성을 찾는 것에 관한 다소 진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 곡에 대해 바우터 하멜은 자신의 메시지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후반부를 좀 더 풍성한 코러스와 사운드로 편곡했다고 밝혔다.

앨범 수록곡 중 동명 타이틀인 'Amaury'는 피아노 선율에 의지해 본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바우터 하멜의 보컬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발라드 넘버다. 또 아카펠라 곡 'Shackled'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꾸며진 'Keep Watch', 'When All The Bars Have Closed Again' 등이 포함돼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한국에서 발매되는 'AMAURY'의 디럭스 에디션에는 2016년에 소개된 싱글 'The Only One'을 비롯, TV 프로그램 '노래의 탄생'을 위해 바우터 하멜이 직접 작곡했던 'I'll Be Free'의 데모 버전 등 4곡의 스페셜 보너스 트랙이 수록돼 있다.

올해 초 앨범 작업을 마무리한 후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어활동에 나선 바우터 하멜의 새로운 정규앨범 'AMAURY'(Deluxe Edition) 음반과 음원은 5일 정오에 주요 온-오프라인 음반/음원 사이트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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