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김아중, 짧지만 적역이었다…영화 빛낸 활약

작성 2017.02.02 11:29 수정 2017.02.02 11:29
김아중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아중이 영화 '더 킹'에서의 짧지만 강렬한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에서 김아중은 권력을 꿈꾸는 남자 박태수(조인성 분)의 아내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있는 인물로서 우아한 카리스마를 지닌 아나운서 '임상희'로 분했다.

최근 투자배급사 NEW는 공개된 '임상희'로 열연한 김아중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아중은 걸크러시 매력을 뿜어내며 임상희를 더욱더 우아하고 매력있게 그려냈다.

남성성이 진한 영화에서 적은 분량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기란 쉽지 않다. 김아중은 자신의 연기 내공을 증명하듯 진정성 있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속에서 보여준 그녀의 묵직한 존재감은 특별출연의 의미를 넘어섰다.

한재림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아중은 한 신 한 신 되게 좋은 연기를 섬세하게 보여줬다. 아주 디테일 한 연기까지 저와 이야기하고 또 그걸 되게 정확하게 표현해 줬다. 좋은 배우다” 라며 극찬했다.


<사진제공=NEW>

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