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17일 만에 600만…역대 12월 개봉작 '최단'

작성 2017.01.06 15:52 수정 2017.01.06 15:52
마스터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마스터'가 전국 600만 관객을 동원했다.

투자배급사에 따르면 '마스터'는 개봉 17일째인 1월 6일(금) 오후 2시 30분 전국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지난 21일 개봉한 영화는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9일째 400만, 12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17일 만에 600만 고지에 올랐다. 이는 역대 12월 개봉작 중 최단 기간 기록이다.

'마스터' 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은 기대작이었다.

마스터

영화의 주역인 조의석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전했다. 조의석 감독과 강동원, 김우빈은 각각 '조감독', '김재명', '박장군'이 새겨진 모자를 쓰고 있어 한층 특별함을 더한다.

'마스터'는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기세에 밀려 박스오피스 1위는 내줬지만,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는 데 가볍게 성공했다.

ebada@sbs.co.kr

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