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희-이민호, 모자상봉’…푸른바다의전설 순간최고시청률 21.9%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와 나영희의 재회가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15회는 전국시청률 1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회 시청률인 17.8%보다 0.5%P 소폭 상승하며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이날 인어 심청(전지현 분)은 자신의 생일임을 알리며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찰라 유란(나영희 분)이 오고 있음을 알고는 마중을 나갔다. 때마침 길 건너편에서 준재(이민호 분)를 발견하고 유란에게 그의 존재를 알렸다가 둘이 모자관계임을 알게 됐다.
이에 심청은 마음속으로 준재에게 “축하해, 너 엄마를 만나게 되었어”라고 알렸고, 이 장면은 모자상봉직전까지 연결되면서 최고시청률 21.9%를 기록했다.
광고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은 10.2%로 상승했다. 점유율의 경우 남성시청자 중 10대와 40대가 각각 42%와 40%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전층에서 30%를 고루 넘겼고, 여성시청자중 10대와 20대, 40대가 똑같이 51%를 기록했는가 하면 전층에서 40%를 훌쩍 넘기는 저력을 과시했다.
SBS드라마관계자는 “15회에서는 준재가 심청에게 담령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면, 그리고 심청의 첫 클럽신에 이은 생일파티, 특히 준재가 어머니 유란의 존재를 알게 되는 장면이 숨가쁘게 그려지면서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라며 “16회에서는 어머니를 만나게 된 준재, 그리고 심청의 이야기가 더욱 탄탄하게 그려질 테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소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11일 16회가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