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작성 2017.01.06 09:35 수정 2017.01.06 09:35
너의 이름은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너의 이름은.'은 5일 전국 13만2,29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만 4,564명.

이로써 이틀 연속 '마스터'를 누르고 1위 행진을 이어갔다. 개봉 첫날과 다름 없는 관객 수로 1위 데뷔가 깜짝 결과가 아님을 입증한 셈이다.

'너의 이름은.'은 천 년 만에 혜성이 다가오는 일본을 배경으로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 타키(카미키 류노스케)와 미츠하(카미시라이시 모네)가 기적적으로 이어지며, 서로의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펼치는 감동의 드라마.

연출은 맡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일본에 이어 한국의 박스오피스를 석권한 것에 대해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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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