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전설 신원호, 신혜선 파파라치…핑크빛 반전

작성 2017.01.03 13:09 수정 2017.01.03 13:09
푸른바다의전설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신원호가 신혜선의 파파리치로 변신했다.

3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제작사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측은 태오(신원호 분)와 차시아(신혜선 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오는 차 뒤에 숨어 누군가를 관찰하고, 순간을 놓칠세라 휴대전화를 꺼내 카메라로 촬영을 하고 있다. 태오의 비밀스러운 행동은 그가 있는 장소와 그가 지켜보고 있는 상대가 누군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것.

태오가 서성대고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시아의 집 앞. 태오는 주변을 맴돌다 시아에게 딱 걸렸고, 자신의 앞에 선 시아의 모습에 얼음이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태오는 사기 작전이 들킬 위기에 처하자 시아에게 오랫동안 좋아해왔다고 고백을 했고, 허준재(이민호 분)를 짝사랑하고 있는 시아는 태오의 마음을 백번 이해한다며 넓은 마음으로 전화번호와 사진까지 줬다.

그리고 시아는 오해와 오해를 거듭, 자신의 마음속에 '태오의 방'을 만들어 시원하게 김칫국을 들이키고 있는 상태. 태오는 계속해서 자신을 오해하고 있는 시아를 보며 어이가 없다는 듯 웃지만 크게(?) 거부를 하지는 않고 있지는 않기에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느껴지고 있는 것.

태오-시아가 오해로 엮였지만 연상연하 케미스트리를 이루며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내고 있기에 진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이 치솟고 있는 것.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오해로 연을 맺은 '오해 커플' 태오-시아의 사랑이 어떻게 진전될지 기대해 달라”며 ”이 장면에서는 어마어마한 반전도 기다리고 있다. 꼭 본 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4일 14회가 방송된다.


사진=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