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마스터' 대항마 급부상…예매율 1위
작성 2017.01.03 12:25
수정 2017.01.03 12:25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마스터'의 대항마로 떠올랐다.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너의 이름은.'은 예매점유율 18.4%, 예매관객수 2만 5,193명(오전 11시 30분 기준)을 기록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작인 '마스터'는 예매점유율 13.9%, 예매관객수 1만 9,008명으로 예매율 2위에 랭크됐다.
'너의 이름은.'은 천 년 만에 혜성이 다가오는 일본을 배경으로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 타키(카미키 류노스케)와 미츠하(카미시라이시 모네)가 기적적으로 이어지며, 서로의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펼치는 감동의 드라마.
지난해 일본에서 개봉해 전국 1,640만 관객을 동원한 히트작이다. '초속 1센티미터'로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층을 거느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너의 이름은.'이 일본발 화제성과 평단의 호평에 힘입어 국내 박스오피스에서도 선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개봉은 오는 4일이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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