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남편 육성재에게 마사지…"득보다 실이 많아"

작성 2016.04.23 17:31 수정 2016.04.23 17:31
조이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조이, 남편 육성재에게 마사지…"득보다 실이 많아"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조이가 육성재를 위한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이는 평소 마사지를 노래를 불렀던 육성재를 위해 그야말로 '글로 배운' 마사지 실습에 나섰다.

조이는 마사지 책을 펼쳐놓고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해 마사지를 시도했다.

 그러나 육성재는 근육이 풀려 시원함을 느끼는게 아닌 아픔에 울부짖어 웃음을 자아냈다.

육성재가 "아파"라고 말할 때마다 조이는 "근육이 풀리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일관해 폭소케했다.

육성재는 인터뷰에서 "누구 소원인지 모르겠다. 마사지는 받는 사람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썩 좋지 않았던 거 같다. 나 자신이 추해 보였다. 잃은 게 많은 거 같다"고 언급했다.

(사진 출처 =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