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김지원 '상반된 표정'에도 숨길 수 없는 케미 발산

작성 2016.03.03 17:53 수정 2016.03.03 17:53

진구

[SBS연예뉴스연예뉴스팀] 진구-김지원 '상반된 표정'에도 숨길 수 없는 케미 발산

배우 진구와 김지원의 케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KBS '태양의 후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뭐죠 뭐죠!? 이 분위기 모다? 이 케미를 보고 두통이 나았어요 선생님. 무뚝뚝한데 이상하게 설레는 #서대영상사 와 옆에 꼭 붙은 해맑은 #윤명주중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장 차림을 한 진구와 김지원이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모습은 정색한 진구의 모습과 달리 김지원은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어 묘한 재미를 안겼다.

특히 상반된 표정을 보이고 있음에도 다정한 연인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설렘을 높였다.

현재 진구와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에서 '구원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출처 : KBS '태양의 후예'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