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이병헌과 레드카펫 밟아…'환한 미소샷'
작성 2016.02.29 13:18
수정 2016.02.29 13:18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조수미, 이병헌과 레드카펫 밟아…'환한 미소샷'
배우 이병헌과 성악가 조수미가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제인 아카데미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이다.
시상자와 수상후보로 나란히 참석한 것으로 월드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페이스북에 이병헌과 조수미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두 사람은 레드카펫 포토월을 앞두고 환한 미소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이병헌은 다소 긴장한 듯 주머니에 손을 넣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조수미는 우아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병헌은 29일 오전 10시에 미국 LA 돌비 씨어터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 조수미는 영화 '유스'의 주제곡 '심플송'으로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사진 출처 = BH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