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스토킹女 주거침입·재물손괴 혐의 불구속 입건

작성 2016.02.24 16:40 수정 2016.02.24 16:40

김민종

[SBS연예뉴스연예뉴스팀] 김민종 스토킹女 주거침입·재물손괴 혐의 불구속 입건

배우 김민종을 스토킹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청담동 소재의 김민종 아파트 문을 두드리고 인터폰 액정을 깬 30대 여성 황 모씨를 주거침입·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언에 따르면 황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을 김민종 연인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씨는 지난해 10월경에도 김민종을 스토킹하다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 SBS '미세스캅'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