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존과 수잔 고성 싸움, 팀 분열 위기?

작성 2016.01.28 15:49 수정 2016.01.28 15:49
내친구집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내친구집' 존과 수잔 고성 싸움, 팀 분열 위기?

2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뉴질랜드 코로만델 반도에 위치한 핫 워터 비치를 방문했다.

이날 간이 온천탕을 만들며 수잔과 존은 말싸움을 벌였다.

수잔은 뜨거운 물이 밖으로 빠질 수 있는 물길을 만들자고 의견을 주장했다.

반면 존은 썰물 시기가 끝나기 전에 일단은 빨리 만들자고 반박했다.

수잔이 목소리를 높이자 존은 “너 지금 뭐하는 거냐”고 대답했다.

지켜보던 타쿠야는 기욤에게 “부캡틴, 둘이 싸운다”고 중재를 요청했다.

기욤은 “괜찮다. 캡팁(존)은 5분이면 괜찮아진다”고 손사래를 쳤다.

타쿠야는 “라면보다 오래 걸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출처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