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글’ 파나마 운하 거대함에 ‘압도’

작성 2016.01.08 22:42 수정 2016.01.08 22:42

[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정글의 법칙' 출연진들이 파나마에 도착, 파나마 운하를 방문해 그 거대함에 압도됐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함께 배우 오지호, 손은서, 이장우, 홍종현, 안세하 등이 선발대로 출발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정글

남미와 북미 가운데 위치해 남북아메리카의 탯줄과 같은 곳인 파나마는 파나마 운하로 유명하다. 파나마에서 이 운하는 태평양에서 대서양으로 건너가는 배들을 통과시키는, 전세계 해상 교역량의 5%를 차지하는 운하로, 그 통행료만으로도 국가 수입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국가적인 보물이다.

병만 족장과 배우 출연진들은 운하 안으로 들어가 어마어마한 이 곳의 스케일에 압도됐다. 3단 갑문을 통해 거대한 선박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운하의 웅장함에 압도, 감탄을 거듭했다.

한편, 이날 출연진 중 손은서는 경유지인 뉴욕 공항에서 짐이 분실되는 사고를 겪어 이후 생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