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시 합격자 발표…서울 출신이 37% 차지, 특목고 출신 강세

작성 2015.12.09 11:33 수정 2015.12.09 11:33
서울대 로스쿨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서울대 수시 합격자 발표…서울 출신이 37% 차지, 특목고 출신 강세

서울대 수시 합격자 발표

서울대의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특수목적고와 서울 출신 학생들이 강세를 보였다.

서울대 입학본부는 8일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모집인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으로 2286명을 뽑았다고 발표했다. 정원 외 모집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으로는 164명을 선발했다.

1689명이 합격한 일반전형에서 특목고 출신이 727명(43.0%)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 이어 일반고 606명(35.9%), 자율형사립고와 자율형공립고 329명(19.5%) 순이다.

지난해 수시모집에서도 특목고 출신이 759명(45.1%)로 가장 많았고, 일반고 596명(35.4%) 자사고와 자공고 302명(18.0%) 등이다.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선 일반고 출신이 513명으로 85.9%다. 자사고는 6.2%(37명) 자공고는 7.9%(47명)며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에선 일반고 출신 121명(73.9%), 자사고 및 자공고 출신 30명(18.3%), 특목고 출신 16명(7.8%)이다.

전체 합격자를 출신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893명(36.9%)으로 가장 많았으며 광역시 출신은 525명(21.7%), 시 출신은 866명(35.7%), 군 출신은 139명(5.7%) 순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55.1%(1351명)로 지난해 수시모집의 남성 비중(56.6%, 1363명)보다 다소 낮아졌다.

이번 수시모집에는 1만8758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7.4대 1이었다. 지난해에는 1만9046명이 지원해 7.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대 수시 합격자 발표,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