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남' 김보성, 최홍만과 스파링…경기 앞두고 '진지한 모습'

작성 2015.07.03 18:52 수정 2015.07.03 18:52
김보성 최홍만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의리남' 김보성, 최홍만과 스파링…경기 앞두고 '진지한 모습'

김보성

배우 김보성이 종합격투기 데뷔에 앞서 최홍만과 대결을 펼쳤다.

김보성과 최홍만은 최근 로드FC 오피셜짐인 압구정점에서 만나 스파링을 가졌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오픈핑거 글러브를 착용하고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스파링 후 최홍만은 "처음 격투계에 입문한 사람답지 않다. 자연스럽게 잘 피하고 주먹도 잘 내뻗는다"고 극찬했다.

이에 김보성은 "홍만아! 이번에 일본으로 응원 갈게. 최홍만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김보성은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해 파이터로 변신했다. 조만간 정식으로 종합격투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보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보성, 좋은일에 앞장서다니 멋지네", "김보성, 꼭 승리하시길", "김보성, 데뷔전 기대하고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보성, 사진=로드 FC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