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잡지 맥심(MAXIM), 2015 미스 맥심 콘테스트16강 본선 시작
[ SBS 연예스포츠 | 김재윤 선임기자] 남성잡지 맥심(MAXIM)에서 실시하는 '2015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16강전 본선이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있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예선전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최종 16명의 미스맥심 후보들이 가려진 것.
매년 선풍적인 이슈를 일으키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올해도 어김없이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며 커뮤니티 대결로까지 번지는 일도 벌어졌다.
이에 맥심코리아는 이번 16강전부터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콘테스트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운영하던 홈페이지 투표방식에 문자 투표 방식을 더한 것.
PC, 모바일에 문자 투표를 도입해 트래픽 초과 방지의 효과는 물론 더 많은 독자들이 미스맥심 후보에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했다.
24일부터 시작한 2015 미스맥심 콘테스트 16강전은 각각 다른 전공과 직업을 가진 일반인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이 이루어진다.
?16강을 시작으로 8강, 4강을 거쳐 2015 미스맥심이 되면 남성잡지 MAXIM 한국판 화보 모델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맥심 에이전시를 통해 모델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이러한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탄생한 미스맥심에는 박진영, 박재범, 정준영 등 정상급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현지, 최현아, 엄상미, 최혜연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인기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오토쇼 투샷' 등에는 김소희, 박무비가 출연하며 미스맥심이 단순한 화보 촬영에만 그치지 않고 연예계 전반에 걸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미스맥심 콘테스트 16강전 본선 후보와 문자 투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맥심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맥심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am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