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 층간소음 살인사건, 반상회 도중 흉기 휘둘러…1명 사망
작성 2015.06.15 12:48
수정 2015.06.15 12:48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사당동 층간소음 살인사건, 반상회 도중 흉기 휘둘러…1명 사망
사당동 층간소음
층간 소음으로 인한 살인사건이 또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어제(14일) 저녁 6시 반쯤 서울 동작구의 한 연립주택 2층에서 48살 이 모 씨가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아래층에 사는 40살 허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졌고, 67살 허 씨 어머니가 중태에 빠졌다.
원인은 층간소음 때문이었다.
이 씨는 반상회 도중 이웃들이 보는 앞에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의 집에서 반상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허 씨 가족이 찾아와 층간소음을 지적하자 화가 난 이 씨가 부엌에서 흉기를 들고 와 휘두른 것이다.
허 씨의 가족과 이 씨는 층간소음 문제로 평소에도 말다툼을 벌여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살인 혐의로 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사당동 층간소음 사건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당동 층간소음 사건, 어떻게 이런일이", "사당동 층간소음 사건, 결국 살인까지", "사당동 층간소음 사건, 무섭네요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당동 층간소음 사건, 사진=SB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