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썸남썸녀'채연, 김형균과 두근두근 백허그...루이강 '폭풍질투'
작성 2015.06.10 00:47
수정 2015.06.10 00:47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채연이 양다리 데이트 중 김형균의 백허그를 받으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그 모습을 보던 루이강이 폭풍 질투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썸스터즈 채연과 윤소이가 지난 소개팅 때 첫만남을 가졌던 김형균 , 루이강과 양다리 데이트를 가졌다.
채연은 김형균, 루이강과 함께 볼링을 치러 갔고 김형균과 먼저 내기 볼링을 치기로 했다. 김형균은 자신이 이기면 백허그를 하겠다고 말했고 채연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결국 내기는 김형균의 승리로 끝났고, 김형균은 채연의 뒤에서 다정하게 백허그를 했다. 한편 주변에 있던 루이강은 애써 그 모습을 피하며 보지 않았고 인터뷰를 통해 "사실 질투가 났다. 게임 벌칙이니까..그렇게 생각하려고 했다. 게임은 게임일 뿐이다"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