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우빈, "모델 초기 수입 단돈 10만 원…열정페이만 받았다" 고백
작성 2015.03.22 19:39
수정 2015.03.22 19:39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섹션' 김우빈, "모델 초기 수입 단돈 10만 원…열정페이만 받았다" 고백
섹션 김우빈
섹션TV에서 배우 김우빈이 데뷔 초기 수입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스물'의 주연배우 김우빈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빈은 "예전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모델을 꿈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우빈은 "모델학과에 가고 싶어서 교수님에게 직접 편지를 썼었다. 어릴 때부터 모델이 되고 싶었고 그것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우빈은 "처음 모델로 데뷔해서는 수입이 별로 없었다. 모델 초기엔 단돈 10만원 열정페이만 받았다"고 말해 리포터 박슬기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김우빈은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스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섹션 김우빈, 사진=MBC '섹션TV'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