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차기작 '오빠 생각' 출연 확정…'첫 스크린 주연' 기대감UP

작성 2015.03.18 23:59 수정 2015.03.18 23:59
임시완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임시완 차기작 '오빠 생각' 출연 확정…'첫 스크린 주연' 기대감UP

임시완 오빠 생각

임시완 오빠 생각 캐스팅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임시완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배급사 NEW는 18일 "임시완이 영화 '오빠 생각'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영화 '오빠 생각'은 영화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의 감독 이한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영화에서 임시완은 합창단을 이끄는 인물인 상렬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기를 모은 임시완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1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시대극 '오빠 생각'은 NEW에서 올해 제작되는 영화 중 공을 들이는 대작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임시완 오빠 생각 캐스팅에 네티즌들은 "임시완 오빠 생각 기대되네", "임시완 오빠 생각 드디어 차기작 정했구나", "임시완 오빠 생각 이건 꼭 봐야만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시완 오빠 생각, 사진=SBS연예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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