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차 '폭스바겐 GTI' 화제…이천희 마음 빼앗은 차, 어떻길래?
작성 2015.03.18 15:36
수정 2015.03.18 15:36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전혜진 차 '폭스바겐 GTI' 화제…이천희 마음 빼앗은 차, 어떻길래?
전혜진 차
배우 이천희의 아내 전혜진의 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모 케이블 채널의 프로그램에서 이천희는 전혜진에게 반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전혜진의 차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천희는 "어느 날 술자리가 끝나고 전혜진에 차를 태워달라고 했다. 내가 평상시에 좋아하는 차를 몰고 왔더라"며 "그 차가 진짜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는 성능 좋은 차라 전혜진이 달라보이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설레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혜진의 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는 것.
전혜진의 차는 폭스바겐 골프 GTI로 깔끔한 외관과 안정적인 승차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 인기가 많은 모델이라고 전해졌다.
특히 '2015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올해의 차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2015년 모델의 가격은 4도어가 2,312만 원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진 차에 네티즌들은 "전혜진 차 어떤 차길래 그러지", "전혜진 차 저거 진짜 차 좀 아는 사람은 알지", "전혜진 차 보고 반하다니 독특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혜진 차, 사진=폭스바겐 골프 G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