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유세윤 "걸스데이 중 소진 좋아" 민아 굴욕
작성 2015.01.20 17:04
수정 2015.01.20 17:0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걸스데이 민아에게 굴욕(?)을 안겼다.
유세윤은 최근 '옹달샘' 멤버 장동민에게 속아 유상무와 함께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 촬영장을 방문했다. 집들이인 줄 알고 왔다가 일을 하게 된 유세윤은 화장실 공사에 투입됐다.
유세윤은 함께 변기를 설치하던 민아가 “걸스데이 중 누가 이상형이냐?”고 묻자 머뭇거렸고, 이에 민아는 “대답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유세윤은 굴하지 않고 이상형으로 '소진'을 지목해 민아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유세윤과 민아의 이야기는 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즐거운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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