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아,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서 밧줄 드레스로 화제

작성 2014.11.22 12:40 수정 2014.11.22 12:40
한세아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한세아,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서 밧줄 드레스로 화제

배우 한세아(26)가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다.

한세아는 지난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밧줄을 연상시키는 매듭이 있는 레드컬러의 전신시스룩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세아는 레드카펫에서 각선미를 드러낸 것은 물론 밧줄로 가슴과 허리 등을 묶는 등 파격적인 모습으로 취재진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세아가 입은 드레스는 디나르 국제 신인 패션디자이너 대회에서 입상 및 파이널리스트로 오르며 실력을 입증한 이명재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세아는 지난 달 31일 개봉한 영화 '정사'에서 순수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 가족, 명성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뛰어드는 가희 역을 맡아 관심을 모은바 있다.

한세아의 파격적인 드레스를 본 네티즌들은 “한세아, 파격적이기는 한데 별로 안 예쁘네” “한세아, 노출 너무 과한 것 같다” “한세아, 밧줄 드레스 인상적이기는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세아,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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