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사랑 그 놈 "아내가 쓴 줄 몰랐다" 이후 언급한 아내 사랑
작성 2014.08.04 20:37
수정 2014.08.04 20:37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강레오 사랑 그 놈 "아내 대단한 사람이다"
강레오 사랑 그 놈
스타셰프 강레오가 아내 박선주가 만든 노래 '사랑 그 놈'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4일 강레오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이 "박선주가 침대에서 노래 해주지 않냐"고 묻자 강레오는 "노래 부탁을 안 해봤다. 대신 아내가 새로운 곡을 쓸 때 한 번 들어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난 대중의 입장에서 들어본다. 바비킴이 불렀던 '사랑 그 놈'이 좋다. 그 곡은 아내가 쓴 줄 몰랐다. 나중에 알았다"고 전했다.
이에 강레오는 "아내가 대단한 사람이다. 그 곡을 듣고 처음에 생겼던 편견이 깨졌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강레오 사랑 그 놈 언급에 네티즌들은 "강레오 사랑 그 놈, 아내 사랑 보이네" "강레오 사랑 그 놈, 노래 정말 좋은데" "강레오 사랑 그 놈, 박선주 대단한 사람이었네" "강레오 사랑 그 놈, 좋은 노래 듣고 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레오 사랑 그 놈=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