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첫째 딸과 함께 찍은 행복한 '만삭 사진' 공개
작성 2014.07.30 10:52
수정 2014.07.30 10:52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둘째 만삭사진을 공개했다.
첫째 딸을 낳은 지 1년 5개월 만에 둘째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장영란은 최근 스튜디오 메이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만삭 촬영에 임했따.
장영란의 만삭 화보는 사진작가 메이 킴(MAY KIM)이 촬영했다. 작가 메이 킴은 “장영란 씨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의상으로 아름다운 임부의 모습을 표현해줬다.”면서 “자신있고 당당한 엄마의 모습이 아름다웠다.”며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막달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는 장영란은 첫째 딸 지우양에 이어 이번엔 아들을 출산하게 되어 그런지 더욱 설레이고 행복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란은 훈남 한의사 한창 씨와의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8월 둘째 출산을 위해 잠시 방송을 중단한 상태다.
사진출처 : 메이스튜디오 www.maystudio.com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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