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애라 "자궁적출수술... 누군가에게 위안이 된다면 알려지는 것 괜찮아"
작성 2014.07.29 11:15
수정 2014.07.29 11:15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힐링캠프 신애라 "자궁적출수술... 누군가에게 위안이 된다면 알려지는 것 괜찮아"
힐링캠프 신애라
힐링캠프 신애라가 과거 자궁적출수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에서는 힐링캠프 3주년 특집으로 '원조 힐링녀' 신애라가 출연, 세 아이의 이야기와 함께 웃음과 감동,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몇 년 전 받은 자궁적출수술에 대해 "근종이 있었다. 치료하려면 개복을 해야했지만 자궁을 적출하면 개복할 필요가 없고 회복도 빠르다고 했다. 나는 정말 괜찮으니까 해달라고 했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 웃으며 말했다.
이어 그녀는 "병원에서 수술한 사실이 인터넷에 확 돌았다. 남편은 정말 화가 났다. 아내가 부인과 수술을 했는데 어떻게 그게 발설이 되냐. 병원 문제 아니냐며 화를 냈다"고 말했다.
이에 신애라는 "그런데 나는 정말 상관 없었다. 수술로 힘들 누군가가 내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위안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좋은 일일 수 있을 거 같았다"고 무한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신애라,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