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비키니, 진 김서연 '볼륨감 넘치는 몸매' 혹시 개미 허리?

작성 2014.07.16 17:17 수정 2014.07.16 17:17
미스코리아 진 김서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미스코리아 비키니, 진 김서연 '볼륨감 넘치는 몸매' 혹시 개미 허리?

미스코리아 비키니

미스 서울 진 김서연(22)이 2014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가운데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서연은 진으로 당선됐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이며, 장래희망은 뉴스 앵커인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키 172.8cm 몸무게 52.4kg에 33-24-35인치의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젯밤 너무 피곤해서 꿈을 꾸지 못하고 2-3시간 정도 잔 것 같다"며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조직위원회 분들이 애써 주신 것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응원과 격려를 해 준 가족과 친구분들 감사하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선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이 당선됐고, 미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 미) 김명선(21·전북 미)이 뽑혔다.

미스코리아 비키니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비키니 몸매도 대박이네", "미스코리아, 비키니 수영복 잘어울려", "미스코리아, 허리가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스코리아 비키니, 사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