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우월 비키니 몸매 '눈길'

작성 2014.07.16 13:00 수정 2014.07.16 13:00
미스코리아 진 김서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우월 비키니 몸매 '눈길'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개념 발언과 함께 우월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은 서울 진 김서연이 차지했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젯밤 너무 피곤해서 꿈도 꾸지도 못하고 2~3시간 잔 것 같다"며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응원과 격려 해준 가족과 친구들에 감사하며 대표의 책임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남다른 소감과 각오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중인 미래 아나운서를 꿈꾸는 재원으로 밝혀져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미스코리아 진에 적역이라는 평을 얻으며 큰 박수를 끌어냈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에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진짜 우월하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어쩜 이렇게 완벽해?",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아나운서 꼭 되기를",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지덕체 모두 갖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사진 = OSEN)